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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말리는 꽃님이
수리샛별!
2005. 7. 9. 23:47
그동안 우리집에서 제일 작은 아이였던 꽃님이가
새로온 PP 꼬맹이들을 보더니 이제 힘을 쓸 수 있는 상대가 왔다고 생각을 했는지 군기반장 노릇을 하고 있네요.
공연히 가만히 있는 신참들을 덥쳐 누르고 그러네요. ^^
ㅋㅋㅋ